동부이촌동에서 유명한 동문우동에 다녀오다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오늘, 최근에 이니셜C에 합류한 요술상자님을 합류시켜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동문우동에 다녀왔습니다. 위치가 지하철역에서 가깝지가 않아 차를 끌고 출동했는데 근처 아파트 쪽에 세워놓고 얼른 한 그릇 먹고 나왔습니다. 다른 메뉴도 많지만 우동전문점인만큼 우동을 먹어야겠죠!!! 튀김우동이 있다는 말에 출동 전부터 까악~ 거리던 요술상자님은 당근 튀김우동을, 저는 냄비우동을 시켰죠. 거기에 중고나라소심녀는 소박하게 유부초밥을 시켰고 셋이서 옹기종기 나눠먹었습니다. 가게의 규모에 비해 Bar를 비롯 작은 테이블이 3개가 있어 그야말로 '옹기종기' 앉아서 먹어야합니다. 이게 3인용 테이블입니다. 안쪽 구석에 있습니다. 다 먹고 찍었네요. ^^; 암튼... 이 곳도 낑겨먹는 즐거움은 있습니다만..
FOOD
2011. 7. 2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