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얇고 가는 칼국수 - 안동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예전에 소호정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있다. 이 곳의 특징은 칼국수지만 면이 얇고 가늘었다는 것이고 양념된 깻잎이랑 함께 먹으면 별미였다는 것이다. 오늘 가게 된 '두루'라는 곳도 그 모습이 흡사했다. 얇고 가는 칼국수에 반찬도 같았다. 양념깻잎, 부추김치, 배추김치. 안동국수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네... ^^; 미팅 후 함께 먹은 점심이라 자세한 사진까지는 못 찍었고... 얇고 가는 칼국수의 모습을 올려야하는데... 아쉬운데로 소호정의 안동국수의 모습을 보자. 관련 글 : http://foodsister.net/2332 보시다시파 같은 국수라도 브랜드에 따라 다른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같은 평양냉면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맛도 모양도 천차만별이니 당연하다. 국수에 매운고추가..
FOOD
2014. 12. 12.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