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먹는언니의 Foodplay’를 오픈하고 2007년에 미디어에 기사가 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 즈음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는 기업블로그 마케팅에 합류하게 되었다. 지금이야 블로거 체험단이나 리뷰어 등이 흔하지만 그 때만해도 흔한 일은 아니였다. 컨텐츠도 기업 측에서 어떤 식으로 써달라거나 어떤 단어를 꼭 들어가게 해달라는 등의 조건을 내세우지 않았다. 온전히 그 블로거의 시각으로 해석되어진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게재하고 또 그 컨텐츠를 기업블로그에 동시게 게재하여 운영하는 형태였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있어서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었기에 원고료도 제법 되었다. 블로거가 글을 써주고 원고료 등 어떤 댓가를 받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가지고 최근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나는 블로거 또한 작가의..
사이드 프로젝트/미니북프로젝트
2014. 7. 12.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