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스파이스 테이블에서 5만원어치 상품권을 후원해주신 덕분인데요, 그래도 참여를 하실 줄 알았는데 1분 밖에 신청을 안하셔서... 아... 나의 영향력(?)이 이 정도인가... 이러면서 잠시 좌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막상 음식을 마주하고 보니 둘이서도 충분히 5만원어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자아자!!! 우린 이래~! 스파이스 테이블 내부의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이 그지 같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제가 블로거라도 허구헌 날 삼각대까지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지라... 사진이 그지같아도 맛까지 그지같았던 건 아니였으므로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__)~ 암튼간에... 이번에 스파이스 테이블을 방문하니 시원시원하게 테라스가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그간 날씨..
FOOD
2011. 5. 2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