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독서] 15년만에 람세스를 읽다
사실 '고대 이집트'에 대한 관심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학 때도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관련한 교양 수업도 하나 들었어요. 덕분에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작년 7월 쯤엔 이 세상의 '스토리'들을 조금씩 읽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벌써 7개월이 흘렀네요. ;; 암튼... 그래서인지 전 '신화'관련된 수업도 종종 들었습니다. 물론 다 까먹었지만요...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대학 졸업을 작년 8월에 해서 비교적 대학수업을 최근에 들었답니다. 아하하하~ 늦깍이 대학생이었죠.) 으쩄든, 그 첫번 째 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람세스'입니다. 람세스 2세의 일대기라고 볼 수 있죠. 고대 이집트 수업에서 배운 걸 대부분 까먹었으나... 다시 공부해보고 싶은..
책, 공부
2011. 2. 1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