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가 정직한 수제 레몬차, 유자차 쇼핑몰을 열었습니다 - 소리가 있는 동네
사촌오빠 & 새언니가 사업확장에 나섰습니다. 수제 레몬차, 유자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쇼핑몰이죠. 원래는 오디오 매니아인 사촌오빠가 일산 MBC 근처에서 수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이라는 음악카페에서 음료로 판매하던 건데 반응이 좋아서 똑 떼서 쇼핑몰로도 판매하는거죠. 물론 카페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글 : 2007/03/17 - 오디오매니아가 차린 소리카페 [소동(소리가 있는 동네)] 몇 달전 쇼핑몰을 열고 싶다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제가 블로거니까 이 세계는 어떤지 궁금했던거죠. 그래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사실 전 블로거이기도 하지만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업으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먹는언니 컴퍼니가 그것이죠.(깨알홍보;;) 사촌오빠는 '정직'을 무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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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