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아시아푸드 레스토랑에서의 만원의 행복, 스파이스 테이블
지난 주. 날씨가 쾌청한 어느 날 기분 좋게 이태원에 다녀왔습니다. 먹으러 이태원에 참 많이도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UV가 박진영과 함께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노래를 냈더군요. 뮤직비디오도 유투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 같아요. 그래요. "강남, 너무 사람 많아~ 홍대, 사람 많아~ 신촌은 뭔가 부족해~ 청소년은 대공원, 노인들은 양로원, 아이들은 유치원, 우리들은 이태원~~" 이태원은 이런 동넵니다. -.-b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엔 다양한 아시아 푸드가 공존하는 '스파이스 테이블'도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높은 천정과 테라스도 갖추고 있어 모임이나 데이트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곳이죠. 전 상하이 파스타와 단호박 피자를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스파이스 테이블의 초대를 받은 저와 중고나라소심..
FOOD
2011. 4. 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