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빛나의 Before & After
지인의 부탁으로 2달간 강아지 빛나를 돌보고 있어요. 이제 1년하고 3개월 된 여아입니다. 어렸을 때 마당에서 개를 키워본 적은 있지만(정확하게는 부모님이 키우셨죠 ^^;) 집 안에서 키운 건 첨인지라 하는 짓을 보니 참 웃깁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빛나는 우리가 안 자면 자기도 버티더라구요. 물론 가끔은 옆에서 지쳐 잠들기도 하고 요즘은 집이 편해졌는지 자기 침대에 가서 자기도 하지만요. 근데 졸음을 참고 있는 빛나의 모습이 정말 웃겨서리... 그 Before & After를 담아봤습니다. 캬캬. 웃기죠? 하하핫. 전 넘 웃겨죽겠어요. 하여간 귀여워요~~ (지금은 제가 이런 걸 하고 있는 걸 눈치챈건지... 방에 들어가서 자고 있네요. 푸하하) - 먹는 언니와 토크를~ . 블로그 ht..
LIFE
2012. 1. 26.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