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는언닙니다. 꾸벅. ^^ 제가 '야콘 메이커스'라는 팀에 합류하여 강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야콘 메이커스는 '야심찬 콘텐츠 제작자들'이라는 뜻이구요, 팀이 3명인데 모두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기업 대표님들이십니다. 야콘 메이커스에서는 강연로드라는 컨셉으로 일단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강연을 열거구요, 그 외에도 마을 단위, 지역 단위, 학교 단위 등 불러주시면 갑니다. 그래서 그 첫 번째 주제로 '서른, 터닝포인트를 위한 너의 콘텐츠를 가져라'를 잡았습니다. 요즘 제 친구들을 봐도 난리더군요. 남편들의 정년퇴직 즈음이 애들 대학 갈 시기랑 겹치는거죠. 거기까지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그 전에도 어찌될지 모르는 게 요즘인겁니다. 40대만 그럴까요? 30대도 마찬가집니다. 제 동생만 해도..
먹는언니 컴퍼니
2014. 10. 2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