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용산인데 엄청 유명한 '육칼'에 이제사 다녀왔네요. 알고보니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거리~ 빨리 걸으면 10분 안에 도착도 가능함! 식사시간에 가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애매~~ 한 오후 2시 53분에 도착했습니다. 효창공원역에서 삼각지역으로 가는 방향으로 고가가 하나 있는데 고가 옆으로 육교가 하나 있습니다. 그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간판 디자인 맘에 들었구요, 허름하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라고 하니 웬지 정이 갑니다. 애매~ 한 시각인 2시 53분에 들어갔는데도 절반 이상이 차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내내 나가고 들어오고를 반복하더라구요. 장사 할 만하겠어요. 우리 회사도 이렇게 고객이 많으면 을마나 좋아~~~ (막간 광고, 브랜드 스토리텔링 필요하심 연락주세요~ 먹는언니 컴퍼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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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