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과는 커피와 함께 시작된다. 커피를 한 잔 마시는 동안 인터넷 세상을 여행한다. 뉴스도 보고 SNS의 세계도 뒤져보고… 그리고 스크랩해두어야 할 자료들은 에버노트에 담는다. 스크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도구는 'Evernote Web Clipper’이다. 얘는 브라우저에 설치되어 서핑을 하다가 ‘어머, 이건 스크랩해야해~’라는 자료가 보이면 냅다 버튼을 누르면 스크랩이 가능하다. 내 경우는 ‘크롬’을 쓰는데 다른 브라우저 용도 에버노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https://evernote.com/intl/ko/webclipper/ 크롬의 경우를 보자. 위 이미지처럼 브라우저 오른쪽에 코끼리 모양의 버튼이 있다. 이게 'Evernote Web Clipper’다. 이걸 클릭하면 스크랩을 할 수 있도록 ..
글을 쓰는 사람들 저마다 각자의 방법들이 있을거다. 나도 그렇다. 블로그는 10년을 넘게 운영했지만 책은 이제 고작 2권 썼을 뿐이니 당연히 블로깅에 더 강하겠지만 어쨌든 전업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나름 계속해서 연구해오고 있다. 그러니 내가 써먹고 있는 방법을 그저 참고하시라. 아마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그 결과물을 언젠간 공개할지도... ^^ - 주제가 정해지면 자료를 찾는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자 할 때 그 주제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뭔가 어설프게 알고 있다면 정확한 자료를 조사해야한다. 일단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들을 검색해서 빌려보거나 구입해서 살펴본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영화, 드라마, 다큐 및 시사프로그램 등을 섭렵하고 만화까지도 볼 수 있으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