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임선배가 있습니다. 둘 다 회사를 퇴사하고서도 간혹 연락하고 만났었는데 최근 7-8년 동안은 연락이 끊어진 채 지냈었지요. 그러다... 외국어공부 블로거이신 '선현우'님께서 임선배랑 인터뷰를 했다며 연락처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에 임선배의 책 '넌 소피라코폴라에 가봤니?' 라는 책을 보고 연락을 했죠. 그렇게 우리는 다시 연결되었답니다. ^^ 넌 소피아코폴라에 가봤니?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임나경 출판 : 인디북 2010.06.03상세보기 임선배는 '창업&프랜차이즈'라는 잡지 편집장을 맡게 되었다며 당시 굉장히 바빴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책이 나왔고 겸사겸사해서 사무실이 있는 보문동으로 갔죠. 새로 이사를 했다는 사무실은 탐이 날 만큼 아기자기하고 이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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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