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도 가능한(?) 명함으로 (일단) 승부하는 아날로그엔진
옆에서 더하다디자인연구소의 김민식 대표님이 명함으로 장난을 하고 있었다. "컵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러면서. ㅋㅋ 근데 진짜로 해보니 그럴싸하다. 명함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 "급할 땐 컵받침으로도 활용가능해요. 원하신다면 색깔별로 드릴 수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명함을 건낸다. 명함 뿌리는 게 곧 회사 홍보다. 나도 소책자를 만들어 들고다니면서 홍보할까? 나 글 쓰는 사람입니돠~ 이러면서. -.-; 일명 코딱지 매거진. 쩝. 위처럼 다양한 모양의 명함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아날로그엔진의 장미지 대표님. 명함으로 종이접기까지 가능하다. 단가는 좀 쎄지만 이것만 제작하는 건 아니고 일반 명함도 함께 제작하고 있으니 특별한 분들을 만날 때만 이런 명함을 주는 것도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먹는언니 컴퍼니
2013. 1. 24.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