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기] 151005 제주빵집 빠네띠에 & 보말칼국수(세부식당)
- 어색한 바게트 육지에 있을 때 가끔 사먹던 빵이 있다. 브라우니70의 ‘어색한 바게트’가 바로 그것이다. 바게트에 팥소와 버터가 쭉~ 들어있는 빵으로 칼로리만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겠지만 맛은 일품이었다. 빵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blog.naver.com/attic652/220239400343 문제는 브라우니70이 제주에 없다는거다. 고로 당연히 어색한 바게트를 먹을 수 없게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두둥! 갑자기 오늘 빵이 먹고 싶어지는거다. 그래서 오늘 일이 있던 동네를 중심으로 폭풍검색을 했는데... 어색한 바게트 비슷하게 생긴 빵이 있는 빵집을 찾았다. 그걸 찾으려고 찾은 건 아니었는데 빵집 소개 포스팅을 보다가 한 컷을 발견. 엄훠. 웬일이니. 그렇게 나는 달려갔다. 브라우니70의..
LIFE/제주일기
2015. 10. 5.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