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군선생'에 다녀왔습니다. 생선구이와 꼬치구이를 숯불에 구워주는 곳이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습니다. 리뷰는 2011/02/15 - 숯불로 굽는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 군선생 ^^ 함께 간 사람들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의 편집장님과 (주)MK창업의 마케팅사업부 차장이었습니다. '외식창업'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뭉친 삼총사였죠. :) 창업&프랜차이즈 (월간) 2월호 국내도서>잡지 저자 : 창업미디어그룹 편집부 출판 : 창업미디어그룹 2011.02.11상세보기 그런데 재미있었던 것은 각자의 소맥 제조법이 달랐는데 서로 자기가 제조한 것이 더 맛있다며... 그래서 그 여자(월간 창업앤프랜차이즈의 편집국장님)와 그 남자((주)MK창업의 마케팅..
식품저널 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임선배가 있습니다. 둘 다 회사를 퇴사하고서도 간혹 연락하고 만났었는데 최근 7-8년 동안은 연락이 끊어진 채 지냈었지요. 그러다... 외국어공부 블로거이신 '선현우'님께서 임선배랑 인터뷰를 했다며 연락처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에 임선배의 책 '넌 소피라코폴라에 가봤니?' 라는 책을 보고 연락을 했죠. 그렇게 우리는 다시 연결되었답니다. ^^ 넌 소피아코폴라에 가봤니?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임나경 출판 : 인디북 2010.06.03상세보기 임선배는 '창업&프랜차이즈'라는 잡지 편집장을 맡게 되었다며 당시 굉장히 바빴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책이 나왔고 겸사겸사해서 사무실이 있는 보문동으로 갔죠. 새로 이사를 했다는 사무실은 탐이 날 만큼 아기자기하고 이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