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에 지원하다 때는 2010년 봄, 나에겐 4학년 2학기였다. 마지막 수강신청을 하면서 졸업 후의 내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취직이란 거, 이제 내 몫이 아니였다. 아 물론 하고자 하면 할 수 있겠다. 전공이나 내 목표와는 동떨어진 곳으로의 취직은 가능하겠지만 이제와서 그러고 싶진 않았다. 그러다보니 내게 있는 카드는 ‘창업’ 뿐이었다. 내가 창업을 한 들 대기업은 절대로 못 될 것이고 해봤자 소기업, 그것도 아니면 1인기업이 될테니 어쨌든 들어두면 좋을 듯 싶어 ‘중소기업론’을 수강했다. 이 수업에서 ‘서울시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된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시행되었던 것으로 20세에서 39세까지의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중 창업을 하고자 하..
제가 책을 얼마 전에 냈습니다. 이선영(신여성유랑단)대표와 공저입니다. 그 책은 2030의 창업에 관한 내용으로 저희가 공짜로 창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 관련 글 : 2013/05/02 - 먹는언니가 공짜로 창업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판했어요.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 ) 이 책을 기반으로 위즈돔에 작은 강연회를 열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 이선영,홍난영 공저창조경제의 핵심을 담은 청년창업 교과서주변에 정말 많은 이들이 실로 다양한 이유로 창업을 꿈꾼다. 하지만 자금 확보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 누구나 망설이게 된다. 기초적인 세무... 20명 정원이구요, 5월 21일(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까지 토즈, 강남 타워점..
먹는언닙니다. ^^ 지난 4월 30일에 저의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책이 서울부터 서점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구요, 오늘은 보니 어느정도 깔린 듯 합니다. 제목은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입니다. ^^ 이 책은 절대로 창업을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다만,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현실에서 창업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이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해야하는 창업이라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을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주제로 2030세대를 위한 1인기업을 포함한 작은 회사를 위한 책입니다.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freestartup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2010년에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에 합격하여 '강남청년창업센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