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소심녀, 딸을 낳다~ ^^
지난 12월 21일에 중고나라소심녀도 딸을 낳았어요. 한 달 전쯤 엉성푼수된장녀가 딸을 낳았었죠. ^^ ( 관련 글 : 2011/11/29 - 엉성푼수된장녀, 딸을 낳다 ) 중고나라소심녀는 바로 아기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얘가 바로 갓난아기입니다. 이름은 아직 안 지었네요. 지 엄마랑 똑 닮았습니다. 이런 거 정말 신기해요. 어제는 친구들과 함께 조리원에 갔어요. 웅성거리며 아기를 봤지요. 호호호~ 코가 전반적으로 낮은 중고나라소심녀는 자기보다 아기의 코가 높다고 흐믓해했는데 우리가 볼 땐 똑 닮았는데 말이죠... 하하핫. 심지어 바늘꾸욱딴지녀는 학생시절 니 코가 보인다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래서 닉네임이 바늘꾸욱~~ 딴지녀라니까요. 이 아기입니다. 첨 사진에 비해서 많이 사람다워졌지요? 3.4kg인데..
LIFE
2011. 12. 2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