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모음사이트, 픽앤조이(picknjoy)를 디벼보자 ①
2010년은 소셜커머스가 강타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해 5월에 열렸던 '티켓몬스터' 간담회에 참석했을 때만해도 그 위력을 감지하지 못했었는데 정말로 대단한 열풍을 가져왔지요. 100여군데가 넘는 소셜커머스가 생겨나고 그 중 상위권에 속하는 몇몇 사이트는 네이버 메인에 광고를 하거나 버스에 광고를 하는 등 그 규모도 엄청 커지더라구요. 저희 회사에서도 초기 (7월)에 소셜커머스 입성에 대해 논의를 했었습니다만 저의 주장(?)으로 그 길은 가지 않았습니다. 어찌됐건 엄청나게 많이 생긴 소셜커머스 사이트 덕분에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얻게되었지요. 물론 부작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체험'의 수준으로 반값에 외식이나 뷰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발빠르게 움직이는 업체들도 있죠. 그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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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