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난민으로부터 그들의 음식을 체험하다, 세이브더칠드런
얼마 전 이메일로 초대장이 한 장 날라왔습니다. '작가주의 소셜마케팅'을 실현한다면서 기업으로 날아온 초대메일을 모두 거절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건 웬지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초콜릿보다 밥이다'이라는 주제로 주최한 행사였는데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밥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리기 위한 행사가 아니였나 싶네요.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2012년에 'Hi5캠페인'을 벌인다고 합니다. 아프라키와 아시아 저개발국에서는 아이들이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살아있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무사히 5살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입니다. 5살이라니... 행사 전반후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소개와 그들의 사업,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잠깐 소개되었..
FOOD
2012. 2. 1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