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기] 151220 비오는 세화리
밈하우스는 요즘 카페 준비에 한창이다. 내 친구와 밈하우스 대표님은 커피 연구를 하다 밥이나 먹으러가자며 집에서 글쓰고 있는 나를 불러냈다. 밈하우스 : 뭘 먹으러 갈까? 멀리 가볼까? 가까운 곳에서 간단히 먹을까?먹는언니 : 음... 세화리 어때요? 거기 국수집 있는데... 순두부 찌개도 맛있다고 하니 함 가볼까요? 그리하여 출발~ 국수와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하시라. 먹는언니의 또 다른 블로그, '먹는언니의 국수여행'이다. ^^ 밥을 먹고 해안도로를 따라 평대, 한동, 월정, 김녕까지 드라이브를 했다. 새가 무지하게 앉아있는 바다를 발견해서 잠깐 차를 세우고 사진 한 장. 저기에 먹이가 몰려있는감? 또 어딘가의 바닷가. 해가 저물고 있는 시각이라 사진이 깨졌다. 바다 앞에 세워져있던 '제주유..
LIFE/제주일기
2015. 12. 2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