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요약 중학생 형제 상훈, 상민이는 청각장애인인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엄마는 병으로 돌아가셨다. 아빠는 시장에서 뻥튀기장사를 하고 계신데 귀가 들리지 않아 장사에 애를 먹고 있다. 수화를 할 줄 아는 형 상훈이는 아빠와 의사소통이 가능해 주말에 장사를 돕기도 한다. 그런데 아빠의 눈이 심상치 않아 안과를 갔는데 한 쪽눈이 실명위기에 놓여있으며 고칠 수도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출처 : KBS 동행 홈페이지 - 청각장애인이라서 미안할 순 없잖아 아빠 박홍철씨는 자존감이 분명했다. 둘째 상민이가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토라져 누워있자 홍철씨는 상훈에게 ‘청각장애인이라서 미안하다고 할 순 없잖아’라고 말하더라. 맞는 말이다. 자신의 존재가 결코 미안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라는 말을 입에 ..
증말로, 최소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내지는 영화, 만화는 챙겨서 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뒷북으로 스타트를 한 드라마가 있으니, 고것은 바로 장안의 화제, '시크릿 가든'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주구장창 봐서 7편까지 봤네요. 대충 7시간 걸렸습니다. 제 아는 친구는 최대 2박 3일 동안 미드에 빠져 지낸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웹에서 떠돌던 폐인 사진에 나온 모습 그대루. 요즘도 업데이트 되는 족족 구해다 봅니다.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 역)이 백화점에 출근해서 결제를 할 때나 회의를 할 때 이러더군요.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중고나라소심녀가 오늘 메신저로 묻더군요. 중고나라소심녀 : 일곱여자 중에서 내가 젤 낫지 않냐? 젤 낫다는 말은 무난하지 않냐는 의미야. 먹는 언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