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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로, 최소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내지는 영화, 만화는 챙겨서 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뒷북으로 스타트를 한 드라마가 있으니, 고것은 바로 장안의 화제, '시크릿 가든'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주구장창 봐서 7편까지 봤네요. 대충 7시간 걸렸습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제 아는 친구는 최대 2박 3일 동안 미드에 빠져 지낸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웹에서 떠돌던 폐인 사진에 나온 모습 그대루. 요즘도 업데이트 되는 족족 구해다 봅니다.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 역)이 백화점에 출근해서 결제를 할 때나 회의를 할 때 이러더군요.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중고나라소심녀가 오늘 메신저로 묻더군요.

중고나라소심녀 : 일곱여자 중에서 내가 젤 낫지 않냐? 젤 낫다는 말은 무난하지 않냐는 의미야.

먹는 언니 : ..... 확실합니까?

중고나라소심녀 : 최선입니다.

전... 이렇게 '시크릿 가든'을 써먹었습니다. 그리고 최가커피 홍보문구(?)로도 써먹을 수 있었죠.




건대입구 커피 장인이 원두 한 알~ 한 알~ ^^ ( 구입처 : http://gmkt.kr/gL4HBx )

사실 전 이렇게 써먹기 위해서도 드라마나 영화를 보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서 스토리텔링하는 게 가장 쉬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구 짬짬히 구해서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건 일본 프로그램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에서 유명한 기차도시락을 먹어보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2편밖에 못 봤네요.



역시 일본 프로그램이구요, 라멘여행을 담고 있습니다. 훗카이도, 규슈, 간사이 등을 돌며 유명 라멘들을 먹습니다. 홋카이도는 다 봤고 규슈 편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류의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요즘은 음식 + 여행에 관련된 컨텐츠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곧... 국수 여행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퇴근해서 '시크릿 가든' 좀 봐야겠네요. 따라잡을거에요. 그리고... 아테네를 좀 볼까요? 요즘 뜨는 드라마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

- 먹는 언니의 Foodplay http://www.foodsister.net 
 
ps. 영화는 <평양성>, <걸리버 여행기>, <조선명탐정>, <헬로우 고스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볼 겁니다. 아직 개봉 안 한 것도 있으니... 2월 중순까진 다 볼 수 있겠죠? 무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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