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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도 든든한 NEPA 구스다운 ^^

먹는언니 2010. 11. 30. 19:44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welikenoodles.com




- 이 글은 네파(NEPA) 구스다운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얼마 전에 '옛날 돈까스에 공감하는 나이'라는 글을 쓰던 날은 서울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두번 째 눈이 오던 날이었습니다. ( 관련 글 : 2010/11/29 - 옛날 돈까스에 공감하는 나이 )

대학로에 눈빨이 조금 날리길래 바로 '트윗'을 날렸죠.
혹시나 following을 원하신다면 http://twitter.com/foodsister 를 찾아주세요~ ^^




짧은 대화 내용은 이랬답니다.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참 신기하고도 재미있죠? ^^

옛날 돈까스를 먹고 예쁜 카페라떼도 한 잔 먹고 집 근처의 역에 도착하니 눈이 제법 내리더라구요~~~ 오아~오아~~ 혼자 즐거워 할 나이는 지났건만 아직도 눈이 오면 좋더라구요. 그 다음 날은 고생하지만요...;;




혼자 셀카 찍고 난리였습니다. 아이폰이라 셀카 찍는 게 넘 힘들어요. 조명도 없는 밤이라 사진빨은 더욱 나쁘군요. -.-;



간만에... 팔이 짧아서 셀카가 참 클로즈업이네요... 남자같이 나오기도 했네요. 그래도 따뜻한 구스다운을 목까지 끌어올려 입으니 하나도 안 춥고 눈이 와도 완전무장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제는 구스다운 챙겨입고 마지막 강의에도 갔었지요. 수강하셨던 분이 찍어주셨어요.
호호호~




쌈밥집인데 무려 9명이나 함께 갔기에 대기하고 있는 와중에 찍으셨네요. 언제 찍으셨을까... 호호호~

시기적절하게 네파(NEPA) 구스다운 패딩 협찬해주셔서 잘 입고 있습니다~  확실한 건 정말 따뜻하고 가벼워요. 그거 하나면 끝 아닌가요? ^^

ps. 뒤늦게 '놀러와' 정재형, 이적, 루시드 폴, 장기하, 장윤주 편을 보았는데 음악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더군요. 덕분에 정재형씨, 장기하씨 앨범을 사서 듣고 있습니다. '거위의 꿈'도 다시 듣고 있구요. 저도 창작의 불씨를 다시 좀 지펴야겠습니다.


- 먹는 언니의 Foodplay http://www.foodsis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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