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ceo를 위한 삼국지 경영특강을 읽기 시작하다
온라인 서점에서 특가로 판매하길래 사두었던 책, . 삼국지는 끝까지 본 기억은 없지만 시도는 했던 거 같다. 어쨌든, 경영이라는 거. 그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다. 국가경영도 경영이니만큼. 물론 요즘, 2월말 원고마감이 있어 많이는 읽지 못한다. 그렇지만 앞 부분을 보니 조조, 유비, 손권으로 캐릭터가 일단 나뉘어져있다. 아마 이들이 삼국의 대표였나보다. 이렇게 써보고 나니 나, 삼국지에 대한 기본정보가 정말로 적구나... ;;; 책에서는 '어부형', '정원형'으로 나눠 어부형은 전투적이고 약탈적인 습성을 지녔고 정원형은 양성과 창조를 중시한단다. 삼국의 경영이 어부형과 정원형으로 나뉘어 설명되어질 것 같다. 참고로 나는 정원형이다. 전투적 기질이 별로 없어서 전쟁이 날 것 같으면 피하고 보는 스타일이..
책, 공부/독서일기
2013. 2. 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