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육지, 아 보통 제주에선 육지라고들 하더라. 제주로 이사오기 전에 나는 육지, 육지에서도 서울에서 주로 ‘스마트 글쓰기’와 ‘미니북 프로젝트’ 모임을 했었다. 거기선 에버노트와 구글문서, 구글드라이브, 구글알리미 등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책을 쓰는 법을 알려드렸다. 물론 내 경험을 밑바탕으로 해서 만든 것들이다. 난 이걸 스마트 글쓰기라 이름 붙였었다. 미니북 프로젝트는 스마트 글쓰기를 기반으로 작은 책을 쓰는 모임이었는데 각자의 주제를 정하고 글쓰기를 시작하고 나중에 완성되면 전자책으로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역시 글쓰기의 장벽은 있었다. 내가 잘 리드하지 못해서도 그랬겠지만 의욕보다 장벽은 높았던 것 같다. 그 장벽이 기술적인 측면만 있는 게 아니라 시간적인 장벽, 정리의 장벽 등..
제가 책을 얼마 전에 냈습니다. 이선영(신여성유랑단)대표와 공저입니다. 그 책은 2030의 창업에 관한 내용으로 저희가 공짜로 창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 관련 글 : 2013/05/02 - 먹는언니가 공짜로 창업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판했어요.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 ) 이 책을 기반으로 위즈돔에 작은 강연회를 열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 이선영,홍난영 공저창조경제의 핵심을 담은 청년창업 교과서주변에 정말 많은 이들이 실로 다양한 이유로 창업을 꿈꾼다. 하지만 자금 확보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 누구나 망설이게 된다. 기초적인 세무... 20명 정원이구요, 5월 21일(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까지 토즈, 강남 타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