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를 먹다
그냥, 문득, 어쩌다... 햄버거 먹으러 갔습니다. 주변에 롯데리아가 있길래 거기 갔습니다. 신제품으로 핫크리스피버거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거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둘이서 한 세트씩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행사기간이라고 포테이토를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음... 저는 그냥 먹기로 했고 함께 간 분은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양념도 여러 종류가 있데요. 그 중 '양파'를 고르시더군요. 양념감자는 봉투에 양념가루를 뿌리고 봉지입구를 야무지게 쥐고 팍팍 흔들면 양념이 골고루 감자에 묻혀집니다. 하나 먹어봤는데... 웁스. 제 입맛은 아니였습니다. 참고로 전 케찹도 안 찍어먹는 애거든요. 요게 핫크리스피버거입니다. 매콤하고 바삭바삭하다고 하는데... 사실 바삭은 잘 모르겠습니다. ..
FOOD
2012. 10. 1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