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에서 특가로 판매하길래 사두었던 책, . 삼국지는 끝까지 본 기억은 없지만 시도는 했던 거 같다. 어쨌든, 경영이라는 거. 그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다. 국가경영도 경영이니만큼. 물론 요즘, 2월말 원고마감이 있어 많이는 읽지 못한다. 그렇지만 앞 부분을 보니 조조, 유비, 손권으로 캐릭터가 일단 나뉘어져있다. 아마 이들이 삼국의 대표였나보다. 이렇게 써보고 나니 나, 삼국지에 대한 기본정보가 정말로 적구나... ;;; 책에서는 '어부형', '정원형'으로 나눠 어부형은 전투적이고 약탈적인 습성을 지녔고 정원형은 양성과 창조를 중시한단다. 삼국의 경영이 어부형과 정원형으로 나뉘어 설명되어질 것 같다. 참고로 나는 정원형이다. 전투적 기질이 별로 없어서 전쟁이 날 것 같으면 피하고 보는 스타일이..
KBS스페셜 '일해줘서 고마워' 편을 봤습니다. 지적장애인의 고용률이 70%가 넘는 일본이화학공업 이야기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 여기 ]를 참고하세요. 익사이팅 컴퍼니 프로젝트로 두 건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한수정 대표님이나 이종범 대표님이나 모두 소신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계시더라구요. +_+ 관련 글 : 2011/03/10 - 소울캠핑으로 삶에 느낌표를 주고 싶어요, 캠핑스쿨 2011/03/11 - 블로거는 프로슈머 크리에이터다, TV익사이팅 돈도 돈이지만 뭔가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작은 혁신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분들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요즘 '소신'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처음에는 동정심 때문에 장애인을 고용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