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이유는 새롭게 기획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함이다. 가장 저렴하게 공부를 하기 위해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골라온 거 같다. 특히 이라는 책은 기대로 별로 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재미있다. ^^ 박정근의고고학박물관저자박정근 지음출판사다른세상(도) | 2002-04-15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반양장본 | 239쪽 | 223*152mm (A5신)ㅣ깨끗합니다... 선사 유물과 유적저자이건무, 조현종 지음출판사솔 펴냄 | 2003-07-01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 일단 나는 식생활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예전엔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음... 그렇군' 이정도로 넘어갔었는..
국수의 기원을 공부하다가, 밀에 대해 알고 싶어져서 이곳 저곳 자료를 찾아보다가는 급기야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가게 되었다. 이유인즉슨, 에서는 초기 유럽인들이 지금의 '신장 위구루 자치구'에서 국수를 먹은 흔적을 남겼는데 그 시기가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기원전 400년쯤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 시기가 어느 시기일까가 궁금했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었겠지만 대략적으로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6,000년 경부터 기원전 1,500년이라고 하며 청동기시대는 '청동기시대의 설정'에 반대하는 학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하여 그 시기가 대략적이라도 나와있지가 않았다. [ 이유 보기 ] 그렇다 하더라도 철기시대가 대략 기원전 300년 경부터 서기 300년쯤 된다고 하니, 국수의 유물은 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