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맛집] 2011년 아마센의 아이스우동 시식~
2011년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로만 보면 이미 여름입니다만... 그래서 아마센의 새콤달콤고소한 '아이스우동'을 먹으러 갔죠. 플러스 온센타마고! 움홧홧홧. 온천에서 익힌 계란이라는 뜻의 '온센타마고'를 대중화 시켰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마센에 '온천'이 실제로 있을리는 없으니까요. 이거 제가 아마센에 갈 때마다 하나씩 시켜먹는건데 개당 500원으로 앙증맞은 가격에 맛도 일품입니다요. 새콤한게 끝내줍니다. 후루룩~ 그리고 아이스우동~ 우동은 왜 늘 뜨거워야하지? 라는 생각과 차가운 면은 왜 항상 새콤달콤하지? 라는 생각에 힘입어 탄생한 새콤달콤 + 고소함을 더한 아이스우동은 팥빙수처럼 간 얼음이 수북히 우동위에 쌓여 우동을 얼게 만듭니다. 고소함은 견과류로 맛을 냈다죠~ 먹다보면 우동이 얼어서..
FOOD
2011. 6. 3.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