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서 작가로 #12 : 키워드 낙서로 이뤄지는 글의 구성
- 큰 것을 작게 쪼개자 어떤 일이든 하기가 어려운 것이 있으면 잘게 쪼개면 훨씬 수월해진다. 책 한 권을 통째로 구성해서 일필휘지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소설은 내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주로 쓰는 실용서의 경우는 큰 주제와 컨셉을 잡고 그에 맞춰 큰 제목, 작은 제목, 더 작은 제목으로 나눠서 차근차근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더 작은 제목으로도 글 쓰기가 만만치 않으면 더더 작은 제목으로 나누고 그도 여의치 않으면 더더더 작은 제목으로 쪼갠다. 물론 이렇게 쪼개면 큰 흐름을 놓칠 수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한다. 항상 숲과 나무를 동시에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물론… 나 역시 자주 간과하기도 하는 어려운 문제지만. ^^; - 목차에 들어갈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하자 내 경우 목차를 자..
사이드 프로젝트/미니북프로젝트
2014. 7. 2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