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의 좋은업소 [자이소], 떡 카페를 오픈하다
떡집총각이라는 이름으로 두 형제가 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규모가 좀 크죠. ^^ 는 '자시옵소서(드시옵소서의 뜻)'에서 따온 우리 말뜻의 상호입니다.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위생업소로 등장한 후 대박이 났다고 하는데요, 에서 오늘 를 오픈했습니다. 떡카페입니다. ( 자이소 기사보기 ) 캠핑스쿨의 한수정대표님과 함께 들린 '카페 자이소'는 화사한 분위기의 공간이었습니다. 언뜻 보기엔 떡카페같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메뉴판에는 분명 'Rice cake'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준비해둔 음식의 사진들입니다. 메뉴가 '바람난 버거', '치즈는 블루베리를 싣고'등의 재미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얘들은 어떤 애들인가 궁금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사진을 둘러보시면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FOOD
2011. 9. 1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