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OA 토킹비즈니스데이 17번째가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열렸다. 많은 청년사업가들이 참석하셨고 그 중엔 우리들의 배고픔을 물리쳐 줄 웃어밥도 출동했다. 웃어밥 매장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벌써 두 번째 먹는 웃어밥. ( 관련 글 : 2012/12/03 - 청년창업박람회⑤ 이대 앞 소문난 주먹밥, 웃어밥을 먹어보다 ) 그 때 먹고 맛있었던 '요거트참치'와 처음 먹어보는 '야채돌자반'. 야채돌자반 얘도 괜찮다. 오오~ 페북에 바로 올렸더니 반응이 올라온다. 웃어밥이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번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뒷면에 또 하나의 스티커가 있었다. 몇 월 몇 일 몇 시 몇 분까지... 대단하심돠. 만든지 몇 시간 지났는지까지 알 수 있다. -0- 오늘의 웃어밥은 KOCOA 회장으로 재당선되..
캘리그래피 아시죠? 소주 '처음처럼'이나 '참이슬'에 사용되었던 붓글씨느낌의 글씨를 말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이나, 조형상으로는 의미전달의 수단이라는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등 순수 조형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뜻한다.'라고 하네요. 캘리그래피 디자인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허수연 연구소'의 발표입니다. 발표 중에 인상깊었던 건 한글을 사랑해서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에 가서 절을 하고 왔다는 겁니다. 저같으면 몹시 부끄러웠을 것 같은데...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분 같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약 3년정도 서예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 짧은 경험때문에 대학에선 대자보나 ..
청년창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KOCOA에서 준비한 멘토멘티 만남의 장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멘토 7분과 멘토들과 이야기를 나눌 5-60명의 멘티들을 사전에 모집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사업발표회를 가졌죠. 첫 번째는 Green Way의 차량급발진 과실유무의 가속페달 감지가 블랙박스 디지털 데이터 표시되는 제품 소개였습니다. 급발진 사고가 많은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운전자가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의 여부가 블랙박스에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아래는 PPT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쪽으로는 지식이 거의 없어 의견을 내놓기가 뭐하네요. ^^; 슬라이드로 보시다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개인의 능력과 경험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
지난 11월 29~30일에는 SETEC에서 청년창업박람회가 열렸었습니다. 창업선배님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KOCOA에서는 박람회 행사 중에서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담당했습니다. 로비에는 청년창업가들이 출시한 제품 및 서비스들이 전시가 되었습니다. 실시간 전기요금 측정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미니피의 윤정민 대표님입니다. 코코아의 훈남으로 통하고 있죠.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 가심 얻으실 수 있고 구입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http://minifee.co.kr 소유디자인그룹의 이진희대표님도 참여하셨네요. 문구류를 전시하셨습니다. 일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드린 바 있죠. ( 관련 글 : 2012/02/25 - 책 속에 필기할 땐 노트 인 북,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