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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커피믹스에 대해 불만이 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즐겨먹던 커피믹스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제품은 제 입맛에 잘 안 맞고 제가 마시던 제품은 이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7월 27일 롯데마트에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을 발견했으므로 정정합니다.)

대세를 따라야하는건가요?

그래서 테이스터스 초이스에서 출시한 '그린블랜드'를 한번 맛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다나... 과연 어떤가 싶어 일단 15개입 짜리를 구입해 마셔보기로 했죠.


 

피부에 맛있는 커피라네요. 흠... 요즘은 피부에 양보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호호~


 

뭔가 포장이 '그린'스럽네요. 가격이 이마트에서 15개입 4,500원입니다만 500원짜리 쿠폰이 있어서 4,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한 봉지에 약 267원입니다. 자판기 커피에 비하면 사실 비싼 건 아니네요. (비교가 좀 엉뚱하긴 하지만 제가 자판기 커피를 자주 빼먹어서요...)


 

맛은 부드럽기는 합니다.  진한 맛도 거의 없구요. 사실 전 달달한 게 땡길 때 커피믹스를 타 마시는데 요즘 대세가 그게 아닌가봅니다. ^^; 

커피믹스 치고는 오히려 평범하달까요... 물론 잘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아직 과거의 커피믹스가 더 매력이 있네요.

뭐 그렇습니다. 역시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참고해보세요. 근데 검색해보니 광고성 글이 좀 많이 보이네요. ^^;


♨ 먹는 언니와 함께 토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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