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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의 '내 생애 처음 지은 집'편을 봤습니다. 집이 크든 작든 정말 부럽네요. 자신의 삶을 투영해 그에 꼭 맞게 지은 집에서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게다가 작더라도 마당이 있으면 더욱 좋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SBS스페셜
- 정보
- SBS | 일 23시 10분 | 2005-07-10 ~
- 출연
- -
- 소개
- SBS의 대표적인 정규 편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생각해봅니다. '나는 어떤 집을 원할까?'
집과 일터가 동일했으면 좋겠고 대부분 그 속에서 지낼터이니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책이 좀 많고 서재를 갖는게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니 그게 실현되었으면 좋겠고 사적인 생활이 일어나는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 분리되었으면 좋겠네요.
반려동물도 한두마리쯤 키우고 싶고 자그마한 텃밭도 갖고 싶구요. 이게 다 실현되려면 돈이 꽤 많이 들겠죠? 하지만 인생 뭐 있겠습니까. 그걸 실현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과정이 바로 인생아니겠어요.
한 걸음 한 걸음 가다보면 꿈이 현실이 되겠죠.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거, 그게 인생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어찌됐든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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