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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크리스 길아보 강연을 듣고 숭실대학교 건너 편에 있는 '아라 쭈꾸미'에서 밥을 먹었다.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오, 제법 맛있다.
(관련 글 : 2013/02/22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크리스 길아보를 만나다)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에 반해 있던터라 거기만큼 맛있게 먹은 적이 없었다. 뭐랄까... 거긴 쭈꾸미가 오독오독 씹힌다고나 할까? '아라쭈꾸미'도 별 기대 없이 먹게 되었는데, 오~ 오독오독한 식감에 매운맛도 나에게 맞는다. +_+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었다. 또 가고 싶은 곳. 다른 '아라쭈꾸미' 체인점도 맛이 비슷할까 궁금하다. 눈에 보이면 다른 곳도 한번 가봐야겠다. 이상하게 은근 이런데 호기심이 발동한단 말이야.
아라쭈꾸미 숭실대점
02-812-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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