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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꽃보다 누나를 보았다. 10시 넘어서 하는 줄 알았는데 쓰봉, 벌써 하고 있더라. '응답하라 1994'가 끝나서 그런지 10시 전에 이미 하고 있었던 거 같다. 오늘은 거의 김희애가 주인공이었는데... 그 풍경, 도시의 모습을 보니 정말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어졌었다. 특히나 중세도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는 그 곳. (지역 이름은 까먹었음 -.-)

물론 나는 음식여행 컨셉으로 돌아다닐 것이다. 그렇게 각 나라마다 혹은 각 도시마다 책 한권씩 뚝딱뚝딱 써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위드푸드 매거진 메뉴에도 차곡차곡 나라별, 도시별로 여행기를 올려놓으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도 했다. 

근데... 여행비는 뭐 하늘에서 떨어지냐고. 또 여행하는 동안 못 번 돈은 어디서 충당하냐고. 항상 이런 문제들이 산재해있기 때문에 우리는 못 떠나는거다. -0- 

최근에 본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 애니메이션 <UP>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과정 속에서 성숙해지고 변화하고 결국은 행복해진다. 그리고 당연한 수순대로(?) 나는 '애프터 컴퍼니'라는 책과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라는 책을 읽었다. 두 권 모두 현금흐름을 만드는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다. 이들을 묶어서 글을 좀 써야겠다. 어디에 올릴까... 위드푸드엔 성격이 맞지 않는데... 


      


어쨌든, 현금흐름이 원활한 시스템을 만들면 나는 떠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꽃보다 누나 감상문을 쓰다가 별 이야기를 다 하고 있지만 뭐... 이게 내 스타일. 일면 스토리테일이라고 껄쩍지근하게 이름 붙여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되시겠다. 

다시 꽃누나로 돌아가보자면... 역시나 꽃할배들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굳이 유적지가 아니더라도 길거리 상점은 물론 벽, 바닥에도 관심이 많은 누나들이다.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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