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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VS 네이버블로그... 등등등
블로그를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 공간을 따질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검색이 잘되는 글을 쓰는 건 무엇 때문인가'라는 전직(?) 소셜마케터의 물음은 너무 낯선가? 여기서 전직 소셜마케터는 나다. 어찌됐든 남의 회사 블로그를 운영해주기도 했으니까. <대한민국 교원총서> 작업을 하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의 인터뷰를 녹취하며 드는 생각, 무언가를 바꾸려면 ‘뚝딱’은 거의 불가능하다는거다. ‘뚝딱’ 할 수 있다는 건 어쩌면 요란한 광고문구일 수 있고 겉보기에만 그럴 듯해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모든 변화엔 단계가 있고 쌓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블로그도 그러하다. 당장에 브랜딩이 되고 마케팅이 되는 건 없다. 그런 면에서 ‘검색’과 ‘공간’의 차이를 무시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결정적인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별도봉
별도봉에 다녀왔다. 초행길이라 어디가 어딘지 몰라 혹시나하며 가서 사람들따라 별도봉 정상에 오르고 우당도서관 쪽 길로 내려왔다. 생각보다 경사가 높아서 힘들었다능. 그래도 그 정도 높이면 나름 괜찮음.
- 대한민국 교원총서
회의했고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만 남았다.
- 드라이브
아마도 오징어잡이??가 한참인 듯 하다.
▲ 대포포구
곽지엔 컴컴하니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꽤 많더라. 여기저기 네온싸인도 켜져있고. 나에겐 대반전이었다.
▲ 곽지과물해변
참, 곽지과물해변 근처에 문어칼국수를 하는 '맛있는 참 세상'이 이전했더라. 조수리가 어딜까나...
개피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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