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기] 생활코딩 제주상륙

생활코딩 15시간 강의가 제주에 상륙했다. 오! 당근 가야되는 곳. 안그래도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잘 됐다 싶었다. 

이고잉님은 인터넷의 역사부터 쭉~~ 짚어주셨고 왜 그런 언어가 나왔는지 계기들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다. 나 이런 거 좋아한다. HTML실습과 간단하게 서버와 클라이언트 실습까지했고 CSS의 맛을 잠깐 보았다. 내일은 내가 궁금해하는 CSS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 

오랜만에 메모장에 해보닌 HTML

물론 15시간을 배운다고해서 갑자기 코딩을 쫙쫙 할 수는 없을거다. 그렇지만 개념을 이해하면 이고잉님 말씀처럼 모르는 게 뭔지 알 수 있게 되니 찾아서 공부하면 된다. 많은 강좌들이 생활코딩 웹사이트에 있으니까~ 

JK에듀케이션에서 맛있는 점심도 제공해주시고~ 

끝나고 고기도 먹었다. 기운차게 내일 또 수업 들어야지. 전체적인 느낌 등은 내일 수업까지 다 듣고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