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네파(NEPA) 구스다운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얼마 전에 '옛날 돈까스에 공감하는 나이'라는 글을 쓰던 날은 서울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두번 째 눈이 오던 날이었습니다. ( 관련 글 : 2010/11/29 - 옛날 돈까스에 공감하는 나이 ) 대학로에 눈빨이 조금 날리길래 바로 '트윗'을 날렸죠. 혹시나 following을 원하신다면 http://twitter.com/foodsister 를 찾아주세요~ ^^ 짧은 대화 내용은 이랬답니다.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참 신기하고도 재미있죠? ^^ 옛날 돈까스를 먹고 예쁜 카페라떼도 한 잔 먹고 집 근처의 역에 도착하니 눈이 제법 내리더라구요~~~ 오아~오아~~ 혼자 즐거워 할 나이는 지났건만 아직도 눈이 오면 좋더라구요. 그..
- 이 글은 네파(NEPA) 구스다운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패션 꽝인 저에게 네파의 구스다운이 도착했습니다. 전 다른 건 다 잘하는 데(퍽퍽퍽!) 스타일리쉬하지 못해서요... 그래서 올해는 증말 새로 하나 장만해야지... 했는데 마침 딱 연락이 오더군요. 손에 불나도록 박스를 개봉해보니 싱그러운 구스다운이 절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동안 칙칙한 블랙 점퍼를 입고다니던 저에겐 새로운 색상의 패팅이었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 완전 만족. 패션 꽝인 제가 패딩 리뷰를 잘 쓴다는 건 어불성설인 것 같고 그냥 제 느낌만 솔직하게 쓸께요.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겐 그게 더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엄청 가볍다 일단 진짜 가벼워요. 푸근한 느낌은 살아있으면서 몸이 느끼는 무게감은 별로 없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