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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시식기 2탄입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2번 보내주는 라면을 먹어보고 2번의 포스팅을 해야하거든요. 사실 좀 늦었네요. ^^;




저번에 시식용 라면이 딸랑 1개 와서 섭섭함을 표시했는데 저만 그랬던 게 아니였을까요? 이번엔 5개가 왔네요. 비빔면, 꼬꼬면, 일품 짜장면까지 왔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

이번 리뷰에서는 저번처럼 계량기와 스톱워치를 사용하여 조리한 것과 함께 제 꼴리는대로 물 양을 넣고 끓이기를 한꺼번에 진행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번엔 좀 짰었거든요. 이번에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갑자기 야매요리가 생각나네요. 사실... 저도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다만 그 분이 더 요리를 잘 하시는 듯... =3=3=3=3


출처 : 야매요리 16화



어쨌든... ㅋㅋㅋ




계량기를 통해 끓인 남자라면은 역시 맛이 강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짜요. 제 스타일로 물의 양을 조절한 건 그나마 나은데 전반적으로 맛은 강한 편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인공적인 맛이 강합니다. 신라면과 비교했을 때 신라면이 더 순한 것 같은 느낌?  

남자라면의 컨셉이 강한 맛인 듯 해요. 아마 진한 라면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겐 딱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인스턴트 라면이니까요. ^^


 

남자라면 CF모델로 한혜진씨가 발탁되었다죠? 남자라면인데 여자가 모델이라니... 뭔가 괜찮은 작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강한 남자 모델을 썼다면 뻔한 이야기가 됐을지도 모르잖아요.

또한 꼬꼬면2 혹은 이경규라면이 시간이 흐르니 그 각인이 흐려지긴하네요. 참... 인간이란 망각의 동물. ;; 


 

어떤 스토리로 CF가 만들어질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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