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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국가>가 점점 흥미로워진다. 이 책을 보면서 우물 안 개구리인 나는 다양한 기질이 포함되어있는 각 나라의 익사이팅한 컴퍼니를 보고싶어졌다. 그래서 세계로 나가고 싶어졌다.

그러면서 계획을 잡아본다. 그들을 만날려면 우선 영어를 할 줄 알아야겠지? 되도록 많은 언어를 알면 더 좋을거야. 자, 우선 영어부터. 지금 하고있는 시원스쿨보다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등등등을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참, 재미있는 현상이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많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글 잘 쓰는 사람보다 적다. 자신만의 컨텐츠란 작품이 아니다. 작품은 제 3자가 인증해주는 것일 뿐이다. 진정한 자신만의 컨텐츠는 그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본질적인 기질, 내지는 내공 그 자체일 것이다. 기본이 탄탄해야 작품도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어제도 블로깅했지만 나만의 컨텐츠를 가지기 위해 나만의 탄탄한 기본을 쌓아나아가야 한다. 여기에 나만이 할 수 있는 개성도 더한다. 그게 점점 더 그려지고 있다. 목표실행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실행방법 중에 나에게 잘 맞는 것을 찾아야한다. 

아, 내가 왜 이런 걸 이제야 알았을까... 스무살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 오늘의 독서활동 : 

어제 자기 전에도 읽어서 두 개로 나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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