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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어제 '런닝맨' 대신 '진짜 사나이' 봤다.
뭐랄까... 재미도 있지만 감동도 있고, 배울 것도 있고. 특히나 샘이 그 물구덩이 넘는 거에서 우물쭈물(?)하자 교관이 그랬지. "그래서 가족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아, 이건 머리카락 쭈삣 서게하는 말 같더라. 이거 하나 못 하는 사람이 나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 이건 비단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리라. 내 자신도 쭈삣했으니까.
특히, 장혁.
몸놀림이 어찌나 가벼우신지.... 그 놀림은 정말 부럽더라니까. 나도 일단 몸 크기를 좀 줄인 후 날렵하게 뭔가 스포츠를 배워볼까? 지금은 꿀렁꿀렁. 흑.
암튼, 여태 <런닝맨>보다가 어제는 <진짜사나이>로 갈아탔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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