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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용인수지] 봉구스 밥버거를 먹어보다

제제 프렌즈 2013. 8.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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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서 'PD수첩'을 봤는데 봉구스 밥버거가 나왔다. 사실 봉구스 밥버거는 페이스북에서도 종종 봤던 브랜드이고 우동집 '오사야' 건너 편에도 있는거라 한 번은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PD수첩에 딱 나오니 쇠뿔도 단 김에 빼랬다고, 가자고!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녀왔다. 점심으로 밥버거를 먹었다. 



관련 글 : 2013/08/10 - [용인수지] 우동이 맛있는, 수타우동 전문점 오사야





그런데 요술상자의 '집 바로 근처에서 본 것 같다' 라는 말을 듣고 매장검색을 하니 과연~~ 걸어서 5분 이내, 빠르면 2분정도도 가능한 곳에 위치해있었다. '오사야' 건너 편에 있는 봉구스 밥버거는 15~20분정도는 걸린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 수퍼가듯 다녀왔다.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서 무려 4개나 구입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봉구스 밥버거와 함께 맵다는 청양불고기 밥버거, 어린이 입맛에 좋다는 돈까스 밥버거, 그리고 햄치즈 밥버거를 사왔다. 





다 먹진 못했고 뒀다 저녁 때 또 먹을 것이다. 그래도 하나하나 맛은 다 봤으니~ 내 입맛엔 역시 매운 것이 가장 맞았다. ㅋㅋㅋㅋ






▲ 청양불고기 밥버거. 많이 매운 편은 아니지만 불고기와 함께 고추의 매콤함이 제법 어울렸다. 특징은 고추가 그대로 들어간다는 건데 그리 맵지는 않다. 가격은 3,000원. 






햄치즈 밥버거. 스팸치즈 밥버거라는 이름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덕분에 같은 메뉴다, 다른 메뉴다를 두고 티격태격(?!)했는데 결론은 동일밥버거였다. 언젠가... 늦은 밤, TV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다... 미친 마음이 들어 베이컨 구워 쌀밥에 김치와 함께 먹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더 미친 마음으로 베이컨 더 굽고 밥도 더 먹은 적이 있다. 야밤에... -.-; 


물론, 그 맛까지는 아니지만 베이컨이 햄으로 대체되어 그렇게 먹어본 사람들이 꽤 있지 않을까? 그런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맛도 익숙한 그런 밥버거이다. 가격은 2,500원. 






▲ 요건 돈까스 밥버거. 음... 개인적으로 돈까스 류를 좋아하는데 이건 내 입맛에 좀 안 맞았다. 돈까스 맛은 별로 안 나고 소스맛이 너무 강했달까? 게다가 소스 맛이 내 입맛이 아니였다. 맛은 개인적이니 그러려니 하시길. ^^ 가격은 2,000원. 







▲ 이건 기본에 해당되는 봉구스 밥버거. 1,500원이다. 근데 맛이 나쁘지 않다. 게다가 가격도 매력있다. 다른 것도 괜찮지만 이거 하나 먹어도 괜찮을 듯. 




전반적으로 달다. 요거 요술상자가 꼭 써달라고 했다. 주 타켓이 학생 & 20대 초중반이라 그럴까?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냥 김밥을 권한다. 요즘은 다양한 맛의 김밥도 많으니까 말이다. 고봉민 김밥의 경우는 돈까스 김밥, 새우튀김 김밥 등도 있다. 그리고 김밥이 더 먹기 편하다. 물론, 밥버거도 들고 먹을 순 있다. ^^



관련 글 : 2013/08/11 - [용인수지] 고봉민 김밥人 : 김밥이 두툼하고 깔끔한 편



이러저러한 이유로 맛보게 된 밥버거였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집 근처에 있는 걸 알았으니 여행갈 때 잠깐 들려 구입해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그런데... 운전하는 사람은 먹기 힘들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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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 밥버거 수지고점

070-756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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