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welikenoodles.com
얼마 전에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라는 책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런 회사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지요. 꿈을 꾼다는 표현을 쓰니 갑자기 종영한 드라마 <선덕여왕>이 떠오르네요. 그 때 뭔가 대업(?)을 이루려면 세치의 혀로는 안되는구나... 라는 걸 절실히 깨달은 바 있지요.
그리고 얼마 전 자포스의 CEO인 토니 셰이가 책을 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구입해서 바로 읽어버렸습니다. 그 책이 바로 <딜리버링 해피니스>입니다.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떤 일을 진행하고자 할 땐 '설계'를 하고 차곡차곡 실행해나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언 발에 오줌누기식으로 눈 앞의 일들만 마구 처리해나가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단계별로 만들어나가는 것이죠.
낮에 뒹굴거리면서 쿡TV를 통해 <음란서생>이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야한 것을 떠나서 글쓰는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봤는데 거기서도 일에 대해 설계를 한 후 차곡차곡 실행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글 쓰는 것이 직업이 되어버려서... ^^)
그 뿐만 아니라 장안의 화제인 '인봉거사'를 제치기 위해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는 윤서(한석규 역)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연구하기 시작하죠. 그것이 바로 의금부에 근무하는 광헌(이범수 역)의 그림을 삽화로 넣는 것이었습니다. 난잡한 소설이긴 하지만 1인자가 되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도를 그리고 그것을 실행합니다. 설계는 전략이라는 말로 바꿔도 성립될 것 같습니다. 나중엔 동영상까지 만들어냅니다. ^^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샜습니다만... 작은 일이라도 그들과 같이 행하면 조금씩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엔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에 창업을 하고 이제 뭔가를 진짜 해나가려고 시동을 거는 중이라 이런 것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행과정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장애물들 헤치고 한걸음씩 전진할 때 뭔가를 이뤄낼 수 있겠지요. 토이 셰이도 그랬고 선덕여왕과 그 팀들(?)도 그랬고 음란서생의 윤서도 그랬습니다.
그래요. 그러면서 저만의 노하우들이 쌓이고 그것이 대체될 수 없는 필살기가 되는거겠지요. 멍 때리거나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차곡차곡 다부지게 실행해나가면서 문제점들을 계속 해결해나가야겠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도 많이들 추천해주셨고 찰리님께서는 피터 드러커의 책들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역시 계획을 세워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고 깨우쳐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깨우친 바를 제 삶과 사업에 적용시켜야겠지요. 그것이 살아가는 과정 아니겠습니까?
먹는 언니의 먹고놀기, http://www.foodsister.net
|
그리고 얼마 전 자포스의 CEO인 토니 셰이가 책을 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구입해서 바로 읽어버렸습니다. 그 책이 바로 <딜리버링 해피니스>입니다.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
|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떤 일을 진행하고자 할 땐 '설계'를 하고 차곡차곡 실행해나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언 발에 오줌누기식으로 눈 앞의 일들만 마구 처리해나가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단계별로 만들어나가는 것이죠.
낮에 뒹굴거리면서 쿡TV를 통해 <음란서생>이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야한 것을 떠나서 글쓰는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봤는데 거기서도 일에 대해 설계를 한 후 차곡차곡 실행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글 쓰는 것이 직업이 되어버려서... ^^)
그 뿐만 아니라 장안의 화제인 '인봉거사'를 제치기 위해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는 윤서(한석규 역)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연구하기 시작하죠. 그것이 바로 의금부에 근무하는 광헌(이범수 역)의 그림을 삽화로 넣는 것이었습니다. 난잡한 소설이긴 하지만 1인자가 되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도를 그리고 그것을 실행합니다. 설계는 전략이라는 말로 바꿔도 성립될 것 같습니다. 나중엔 동영상까지 만들어냅니다. ^^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샜습니다만... 작은 일이라도 그들과 같이 행하면 조금씩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엔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에 창업을 하고 이제 뭔가를 진짜 해나가려고 시동을 거는 중이라 이런 것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행과정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장애물들 헤치고 한걸음씩 전진할 때 뭔가를 이뤄낼 수 있겠지요. 토이 셰이도 그랬고 선덕여왕과 그 팀들(?)도 그랬고 음란서생의 윤서도 그랬습니다.
그래요. 그러면서 저만의 노하우들이 쌓이고 그것이 대체될 수 없는 필살기가 되는거겠지요. 멍 때리거나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차곡차곡 다부지게 실행해나가면서 문제점들을 계속 해결해나가야겠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도 많이들 추천해주셨고 찰리님께서는 피터 드러커의 책들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
그 역시 계획을 세워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고 깨우쳐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깨우친 바를 제 삶과 사업에 적용시켜야겠지요. 그것이 살아가는 과정 아니겠습니까?
먹는 언니의 먹고놀기, http://www.foodsister.net
먹고 노는 쪽을 공부하면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Food, Play 관련 컨텐츠(웹사이트, 책, 웹진, 잡지... 기타 등등)가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 foodsister@gmail.com
Food, Play 관련 컨텐츠(웹사이트, 책, 웹진, 잡지... 기타 등등)가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 foodsister@gmail.com
'책,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 앱 스토어, 외식창업과정 신청하세요 (0) | 2011.06.03 |
---|---|
13월의 연인들, 그들은 소신있게 사랑했다 (2) | 2011.03.22 |
[뒷북독서] 15년만에 람세스를 읽다 (0) | 2011.02.14 |
책대여점에서 건진 만화, 소믈리에르 (0) | 2011.02.02 |
사람의 관상이나 풍수지리나 매한가지, 만화 <꼴>을 보고 (0) | 2010.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