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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좀 많아서 몇 페이지 못 읽었다. 게다가 저녁엔 영화 <레미제라블>까지 보게되어 더더욱 그렇다. 영화가 상당히 길더라. 거의 3시간정도 된다. 영화 리뷰는 조금 더 숙성시킨 후 써보도록 할 것이다. 아래 표를 보니 27페이지 읽었네. ^^;
우선, 구글문서에 '와우 프로젝트'에서 괜찮은 문장들을 옮겨두고 메모 기능으로 내 생각을 적어두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시 링크주소만 알면 누구가 읽어볼 수 있고 메모기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도 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 빨간색은 중요한 것, 파란색은 그보다 조금 덜 중요한 것, 그리고 초록색은 공감하는 내용들이다.
아래는 위 링크를 따라가면 보이는 화면을 캡춰한 것이다.
오늘 내가 읽은 내용은 브랜드유(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신뢰를 쌓아가고 명함,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핵심을 전달하라는 내용이다. 또한 연설도 두려워하지 말고 4~5개정도 핵심만 집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습해보라고 했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 먹는언니컴퍼니도 '브랜딩', '스토리텔링'으로 사업을 집중화시키면서 웹사이트를 정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는 블로그로 구축되어 있는데,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운영하면서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만 딱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자 한다.
그런데 아직 조금 더 숙성시켜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웹사이트 제작은 미뤄두고 있다. 2013년 상반기 내에는 서비스를 브랜딩하여 보기 좋게 웹사이트에 정리해 볼 참이다.
물론 그들 속에는 'WOW'가 들어가야 할 것이다. 흥미진진하거나 매력이 있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으니까. 그 역시 기획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직장에 다니더라도 자신의 웹사이트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아마 SNS가 나오지 않았거나 활성화되기 전에 이 책이 나왔으리라 생각한다. 이 말엔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 경우 2013년엔 꽃 피울테야! 이러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만들어나갈 것이다. 창업 3년차로 이젠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단계가 될 것이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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