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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CJ 행사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걸 또 고맙다고 CJ ONE BOX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넙죽 주소 보냈다. 그리고 도착했는데, 이게 랜덤으로 상품이 들어간다고 해서 웬지 더 설레였다고나 할까? (관련 글 : 2012/09/23 - 여자개그맨들의 반란? 19금 코믹컬, 드립걸즈(드림걸즈 아니죠~))






당시 지인이 여행간다고 맡겨둔 강아지 빛나가 자기 먹을 것일까 싶어 냄새 맡고 난리였다. 하지만 너 줄건 읎다. 모두 내꺼다~~~~!!! -.-;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가장 내 맘을 사로잡은 건 아무래도 CGV영화권. 그리고 투썸의 커피 한 잔 쿠폰. 그 다음이 쁘띠첼이었다. 요즘은 잘 안 먹지만 예전엔 즐겨먹었던 거다. 


내가 좋아하고 모양새를 본 요술상자는 흥흥~ 거리며 자긴 쁘띠첼 같은 거 안 먹는다면서... 내가 맛있다고 하니까 못 미더워하면서 한 입 먹어본다. 그러더니... 눈을 반짝거린다. 



샤방



뭐 이런 느낌? 하하하하핫. 


그러더니... 주문한다. -.-;






CJ여러분~ CJ ONE BOX로 고객 하나 추가요~~~ 


나도 뺏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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